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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꿀팁] 내 연금수령액 궁금하다면…`통합연금포털` 클릭
기사입력 2017.12.01 0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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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금융조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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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직장인 김매경 대리(33)는 최근 동창회에서 동창들 얘기를 듣다가 본인의 노후 대비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노후 준비를 고민하던 김씨는 은행을 다니는 선배의 조언으로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현재 가입된 국민연금의 예상 연금수령액을 확인했다. 또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의 `노후 재무진단`에 연금수령액 등 정보를 입력하고 향후 부족한 노후자금을 예측해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정보를 통해 부족한 노후자금을 채워줄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할 수 있었다.

재테크 정보나 각종 금융 관련 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금융상품은 어렵다는 생각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은 각종 금융조회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시 금리가 궁금하다면, 가입한 연금상품을 통해 노후에 매년 얼마씩 받게 될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환전 가능한 통화 종류를 확인하고 싶다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해보자.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예·적금, 대출, 펀드, 연금, 보험 등)의 금리, 수익률 등을 각 금융협회나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10월 말 기준 177개 금융회사가 판매 중인 1009개 금융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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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공시를 추가하고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과 연동해 소비자별 신용수준에 알맞은 대출을 지원한다. 또 연금저축, 퇴직연금, 비과세 종합저축 등 `절세금융상품` 정보와, 저소득층·장애인·유공자 등으로 가입대상이 제한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정보도 추가로 공시하고 있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에선 상속인이 금융회사에 있는 피상속인(사망자) 명의의 모든 금융채권, 금융채무 등의 존재 유무나 공공정보 등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가 없다. 지난 5월부터는 무연고 사망자의 금융재산 관리를 돕기 위해 법원이 선임하는 무연고자 상속재산관리인이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의 계약정보를 보고 싶다면 `통합연금포털`이 있다. 적립금과 평가액은 물론 55세부터 90세까지 매년 수령할 연금액을 미리 볼 수 있다. 표나 그래프 형태로 조회·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를 배우자의 결과와 결합해 부부의 연금을 설계하거나,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와 연동해 노후재무진단 등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2월부터는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시스템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을 제시하는 `노후재무진단 서비스`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에 알맞은 연금저축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선별 서비스` △금감원 금융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금융자문 서비스` 등 연금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해외로 돈을 보낼 때는 `외환길잡이`가 유용하다. 외환길잡이는 인터넷을 통한 외화 환전 시 은행별 수수료율과 환전 가능 통화종류, 외환거래시 필요한 서류신고절차 등을 한눈에 비교·확인할 수 있는 외환 전용 안내서비스다. 인터넷 환전 시 주요 통화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을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고, 환전 가능통화 종류를 은행별로 안내해준다. 신용정보조회는 대출정보, 채무보증정보, 현금서비스 정보, 카드 발급내역 등의 신용정보 현황과 제공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고, 잘못된 신용정보의 정정 및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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