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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오렌지라이프·한화·에스엠 등 실적 발표
기사입력 2018.11.09 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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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국내 기업들의 막바지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오렌지라이프와 미래에셋생명, 한화, 에스엠(SM) 등이 대표적이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기업들도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12일 오렌지라이프부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증권가에서는 오렌지라이프가 3분기에 영업이익 922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이어 14일에는 한화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7% 증가한 63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조6203억원으로 7.9%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화는 자체사업을 비롯한 건설사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해외 플랜트 사업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이라크 주택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건설 부문 사업의 위험성이 줄었다는 평가다.

같은 날 발표되는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9% 증가한 1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은 1396억원으로 61% 늘어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호실적 전망은 에스엠 소속 기존 주요 연예인들이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신인 연예인들 역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에스엠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회사인 SM C&C 역시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광고사업 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해 6개 분기 만에 실적이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삼성화재 역시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혈중 암세포 포집·분석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 기업 싸이토젠은 다음주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 13일과 14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7000원으로 일반청약자에게는 총 24만주가 배당된다. 키움증권을 통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이어 아시아나IDT가 14일과 15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둔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핵심 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으로 그룹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희망 공모가격은 1만9300~2만4100원으로 일반청약자에게는 총 66만주가 배당된다. KB증권을 통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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