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 글로벌뷰 프린트 구분자 이메일 전송 구분자 리스트
[위클리 마켓] LG생건·SK하이닉스·현대차 줄줄이 실적 발표
기사입력 2018.10.19 04:01: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본문이미지
다음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등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 기술기업은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엘앤씨바이오와 대보마그네틱, 노바텍 등은 다음주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바이오 벤처기업인 셀리버리는 IPO를 앞두고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22일 SKC코오롱PI부터 실적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3일에는 LG생활건강이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LG생활건강이 3분기 1조7006억원의 매출과 275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실하게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4일에는 삼성물산과 LG이노텍이 각각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LG이노텍 실적은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애플의 새 아이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며 부품을 납품하는 LG이노텍도 수혜를 입기 때문이다. 각 증권사가 측정한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평균은 각각 2조3958억원과 121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각각 34.05%, 117.53% 오른 수치다. 삼성물산은 3분기 매출 7조5522억원과 영업이익 268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네이버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도 최대 규모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조7883억원, 6조3004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각각 매출 45.7%, 영업이익 68.4%가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 실적 전망은 밝지 않다. 각 증권사가 예상한 현대차의 매출과 영업이익 평균은 각각 24조5231억원과 9496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1.3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14% 감소한 수치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진 가운데 자동차 내수 시장이 정체되며 영업이익이 떨어졌다. 네이버는 약 1조4118억원의 매출과 25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전망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와 노바텍은 23일과 24일 양일간 IPO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을 활용한 피부이식재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국내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희망공모가는 1만8000~2만원으로, 일반 청약자에게는 전체 공모주식의 20%인 20만주가 배정된다. 한국투자증권과 DB투자증권을 통해 엘앤씨바이오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