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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하반기 IPO 대어` 티웨이항공 17~18일 수요예측
기사입력 2018.07.13 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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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손꼽히는 티웨이항공이 수요예측에 나선다. 또 롯데지주 출범 후 첫 상장 주자로 나선 롯데정보통신 역시 다음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디아이티, 에스에스알(SSR), 휴네시온 등도 각각 수요예측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단 최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공모 수는 1600만주(신주 모집 1195만8193주·구주 매출 404만1807주)다. 이 가운데 전문 투자자 물량은 960만주(60%)이고, 일반 청약자와 우리사주조합에는 각각 320만주(20%)씩 배정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600원에서 1만6700원으로 설정돼 있으며 총 공모금액은 2336억~2672억원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청약은 수요예측을 거쳐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주간사는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이다.

이어 롯데정보통신이 17일과 18일 양일간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지주가 지분 100%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정보통신(IT) 계열사로, 지난달부터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롯데정보통신은 공모 주식 수가 총 428만6000주로, 일반 청약자에게는 전체 중 20%에 해당하는 85만7200주가 배정돼 있다. 대표 주간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향후 롯데정보통신은 청약 등 남은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유니온제약도 17일과 18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 총 150만주 가운데 일반 투자자 물량은 전체의 20%인 30만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한국유니온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판매 업체다. 주로 진통제나 골격근이완제 등을 제조하고 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번 IPO를 통해 총 200억원대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500~1만6000원에 설정돼 있으며, 대표 주간사는 DB금융투자다.

이어 18일과 19일 양일간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디아이티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주식 수는 총 375만7500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는 9400~1만400원으로 설정돼 있다. 디아이티는 공모를 통해 353억~391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오는 25일과 26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모주 전량 신주 발행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전문 투자자 물량은 225만4500주(60%)이고, 일반 청약자와 우리사주조합에는 각각 75만1500주(20%)씩 배정된다. 대표 주간사는 삼성증권이다.


이 밖에도 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인 에스에스알(SSR)과 휴네시온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코스닥 입성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에스에스알은 희망 공모가 밴드(6600~7500원)를 감안할 때 총 94억~107억원에 공모금액을 조달할 예정이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2만주이며 대표 주간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아울러 오는 20일에는 아이비케이에스제9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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