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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복강경 수술기구 첫 국산화 세종메디칼, 21일 공모청약
기사입력 2018.05.18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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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코스닥 신규 상장과 관련된 일정들이 몰려 있다. 아울러 코웨이와 GRT가 기업 설명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의료기기 업체 세종메디칼은 21일까지 공모 청약을 받는다. 세종메디칼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복강경 수술 기구를 국산화하면서 성장해왔다.
수술 부위를 절개하는 대신 작은 구멍을 뚫고 특수 카메라가 장착된 내시경(복강경)을 집어넣는 수술이 바로 복강경 수술이다. 청약은 한국투자증권에서 신청할 수 있다. 29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동물사료 제조업체 현대사료는 23일과 24일 공모 청약을 받는다. 이번주 수요예측을 거쳤으며 다음주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5700~6600원이다. 최소 87억원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는 실적 대비 올해 상장을 추진한 기업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평가한 가치다. 지난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데다 사료산업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하지만 최근 사료 업종이 남북 경제협력 수혜 업종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크게 오른 바 있다. 주간사 신한금융투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파워넷은 24일과 25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공모가를 정하기 위한 수요예측을 거친다. 희망 공모가는 최소 5500원에서 최대 6500원이다. 그에 따른 공모 규모는 196억~232억원이다. DB금융투자가 대표 주간사를 맡았다.

22~25일 코웨이가 해외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랑크푸르트, 룩셈부르크, 런던, 파리에서 개최되며 일대일 및 소그룹 미팅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경영 실적과 주요 경영 현황에 대한 질의응답을 포함한다. 코웨이는 14일과 18일에도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모펀트 MBK파트너스에 코웨이 경영권을 넘긴 웅진그룹은 최근 렌탈사업에 다시 진출했다.
그러면서 코웨이 지분 26.8%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23일 필름 전문업체 GRT가 실적을 발표한다. 코스닥에 상장한 중국 기업인 GRT는 6월 결산법인으로 결산 대상 기간은 3분기(2017년 7월 1일~2018년 3월 31일)에 해당한다. 아울러 GRT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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