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 글로벌뷰 프린트 구분자 이메일 전송 구분자 리스트
[위클리 마켓] `상반기 최대어` SK루브리컨츠, 25·26일 수요예측
기사입력 2018.04.20 04:03: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본문이미지
올해 공모주 시장 최대 기대주로 손꼽히는 SK루브리컨츠가 다음주 수요예측을 거친다. 아울러 3개 코스닥 상장사가 유상증자 공모 청약을 받는다.

25일과 26일 세계 1위 윤활유 업체 SK루브리컨츠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을 마친다. 다음달 초 공모가를 발표한다.
이후 같은 달 3~4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주당 10만1000~12만2000원이다. 그에 따른 공모 규모는 1조2894억~1조5774억원에 달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5조원 이상으로 상반기 최대 기업 공개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유안타제3호스팩도 25~26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2000원이다. 유안타증권에서 신청할 수 있다.

26일에는 하림, 선진, 제일홀딩스 등 하림그룹 주요 계열사가 기업 설명회를 연다. 이날 지난해 실적과 더불어 경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그룹 지주사 제일홀딩스는 중간지주사 하림홀딩스를 흡수합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CJ그룹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27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최근 한 달간 9개 증권사가 내놓은 추정치는 매출액 866억원과 영업이익 148억원이다. 특히 중국 지역을 중심으로 드라마 수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올해 들어 주가는 50% 가까이 올랐다. 이날 발표될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지 주목되는 이유다.

23~24일 디지털 영화 콘텐츠 공급업체 제이웨이가 유상증자 공모 청약을 받는다. 주당 1755원에 400만주를 발행해 70억2000만원을 조달한다. 해당 자금은 성보산업 주식 취득과 판권·소프트웨어·단말기 구입에 절반씩 투자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후 26일과 27일 전기기기 제조업체 이화전기도 유상증자 공모 청약에 나선다.
1억3000만주 전부 일반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모집 가액은 주당 314원이다. 408억원을 조달해 방산산업 재료 매입 대금과 차입금 상환, 망분리·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