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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올해 첫 코스피 상장` 애경산업 공모청약
기사입력 2018.03.09 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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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처음 상장되는 종목인 애경산업이 공모 청약에 나선다. 국내 모바일 O2O(오프라인 기반 온라인 서비스) 스타트업 중에서 처음으로 증시에 입성하는 케어랩스는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애경산업은 7~8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9100~3만4100원이며, 공모 금액은 1979억~2319억원이다.
공모 희망가 기준으로 애경산업의 시가총액 규모는 최대 8907억원이다. 주요 매출은 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에서 발생하며 작년 3분기 말 매출 기준 생활용품과 화장품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약 63%, 37%다.

모바일 헬스케어 O2O 스타트업 케어랩스는 기관 수요예측을 오는 12~13일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5000~1만8000원이며, 공모 금액은 희망 공모가 기준 195억~234억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옐로모바일의 계열사인 이 회사는 병원·약국 검색 애플리케이션(앱) `굿닥`과 성형후기 앱 `바비톡`을 운영한다. 굿닥은 의료 서비스 앱에서 1위를 선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월간 이용자 수(MAU)는 120만명이다.


동시에 다이어트, 성형 등 뷰티 관련 시술 및 수술 관련 후기 등을 제공하는 바비톡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옐로오투오가 37.8%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다. 2016년 매출은 185억9700만원이며, 순이익은 19억3400만원을 올려 순항 중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288억원과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조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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