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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마켓] ING생명·아프리카TV등 줄줄이 실적 발표
기사입력 2018.02.23 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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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주요 보험사들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최근 주가 상승세가 돋보이는 아프리카TV의 실적 발표도 준비돼 있다. 폐기물처리회사 에코마이스터와 벤처캐피털 기업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수 코스닥 상장사들은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26일 ING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ING생명이 지난해 34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경우 주당 순이익은 4320원이다. 한화손해보험은 1491억원의 당기순이익과 1566원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기록한다고 봤다. ING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모두 지난달 말과 이달 초를 기점으로 주가가 하락한 뒤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같은 날 아프리카TV도 실적을 발표한다. KTB증권은 지난해 아프리카TV가 946억원의 매출액과 1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TV는 지난해 주 수입원 가운데 하나인 `별풍선`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으나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를 다시 전년 동기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27일에는 미래에셋생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예상한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25억원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1월 말 기준으로 5년간 변액보험 펀드 수익률에서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26~27일에는 에코마이스터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에코마이스터는 당장의 수익성보다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는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상장을 시도한다. 2016년 한 차례 상장을 시도했으나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정밀 감리 결과 2015년 영업손실이 추가로 인식돼 공모를 철회했다. 희망 공모가는 6000~8000원이다. 일반청약자에게는 전체 공모주식의 20%에 해당하는 26만8000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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