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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40대 남성 가장들에게 보험은 선택 아닌 필수
기사입력 2018.10.26 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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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 과정을 겪는다. 생(生)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지만 노(老)·병(病)·사(死)는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40대 가장이라면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30대 남성보다 2.4배 높고, 40대 여성에 비해 2.2배 높다고 한다.
과로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와 흡연 등이 주요 원인이다.

가장이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면 당장 가족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 마련이 문제다. 특히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된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들이 받는 사망보험금은 1인당 평균 30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남겨진 가족을 위한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배우자와 자녀가 있는 40대 가장이라면 보험을 통한 보장자산 확보는 필수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종신보험을 들 수 있다.

종신보험의 보장자산은 향후 가족 생활비와 자녀 학자금에 부채를 합한 금액이 적당하다.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에 주택마련대출 등을 더한 금액을 보장자산으로 마련하면 불의의 상황에서도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버팀목이 된다. 질병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아무리 건강해도 40대가 되면 건강에 하나둘씩 경고음이 켜지게 된다. 특히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은 40대가 조심해야 할 대표적인 `3대 질병`이다. 한국인 2명 중 1명은 3대 질병으로 사망한다는 통계도 있다. 암과 같은 질병은 치료비가 많이 들고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 기간 동안 경제활동이 어려워 소득상실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큰병에 대비하려면 CI보험이 안성맞춤이다. 중대질병(CI)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간병비는 물론 가족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CI보험과 함께 실손의료보험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길어진 노후에 대한 준비다. 100세 시대가 오면서 40대 가장이 60세에 은퇴한다고 가정하면 20년 동안 돈을 벌어 은퇴 이후 최소 30년 정도를 생활해야 한다. 노후준비는 월소득의 15~20% 안팎이 적당한데 매월 고정수입을 얻을 수 있는 연금보험이 최적의 대안이다.
40대 직장인이라면 세제혜택이 큰 연금저축보험과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으로 나눠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에 10년 이상 연금 형태로 수령하면 연간 납입액의 400만원(IRP와 합산 시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변액연금보험은 펀드(주식·채권 등) 운용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연금 개시 시점에 납입한 보험료 원금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조명숙 교보생명 우수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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