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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10명중 1명 겪는 치매, 노후 두려움 없애려면 장기간병보험 관심을
기사입력 2018.09.07 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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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다. 중앙치매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66만1707명으로 치매 유병률은 9.8%다.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환자도 152만1835명(전체 노인 중 22.4%)에 이른다. 노인 10명 중 3명은 치매 환자이거나 잠재적 환자라는 얘기다.
검진비, 치료비, 부양비 등 치매 환자 1명당 관리비는 연간 2054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국가 치매 관리비용은 13조6000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0.8%를 차지한다.

치매는 고령화 시대에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꼽힌다. 중앙치매센터는 일상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3권(勸)·3금(禁)·3행(行) 수칙을 소개하고 있다. 3권(권할 것)은 `운동, 식사, 독서`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걷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식사는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도록 하자. 틈날 때마다 책이나 신문을 읽고 글쓰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3금(참을 것)은 `절주, 금연, 뇌손상 예방`을 말한다. 술은 한번에 3잔보다 적게 마시고 담배는 되도록이면 끊는 것이 좋다.

3행(챙길 것)은 `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 발견`이다. 고혈압·비만·당뇨 등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다. 또한 가족, 친구와 자주 만나고 단체활동과 여가생활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매년 치매 검진을 받고, 치매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것도 좋다. 치매에 걸리면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자칫 노후자금마저 소진할 수 있다.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장기간병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병보험이란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이동·식사·목욕 등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등 LTC(장기간병상태)가 발생했을 때 간병비를 일시금이나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장기간병종신보험`이 대표적이다. 사망을 평생 보장받으면서 LTC 진단 시 간병자금을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CI(중대질병), 입원비, 재해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질병 등 생존 보장을 강화한 변액종신보험도 나와 보장 폭이 한층 넓어졌다.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은 물론 다양한 질병과 수술 등 GI(일반적 질병)와 LTC 발생 시에도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암과 같은 중대질병과 노인성 질환에 함께 대비하려면 LTC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CI보험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I나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아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

[송공주 교보생명 브라보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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