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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200% 활용법] 생애설계 자금, 생로병사별 접근을
종신·CI·실손·연금보험 고려
기사입력 2018.07.20 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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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 과정을 겪는다.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생애설계를 통해 인생 전반을 예측해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생애설계란 인생 전반의 재무 목표를 세우고 인생 단계별로 필요 자금을 분석해 나와 가족의 안정된 미래와 풍요로운 노후를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말한다. 생애설계 시 필요 자금은 생(生)·노(老)·병(病)·사(死) 측면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생(生) 자금은 가족 생활비, 주택 구입비, 자녀 교육비와 결혼비용 등을 들 수 있다.
당장 필요하거나 앞으로 꼭 지출해야 하는 비용인 만큼 현재 재무 상황과 생애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재무계획을 세워야 한다.

노(老) 자금은 본인과 배우자의 노후 은퇴자금, 치매 등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 필요한 비용 등이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장수리스크가 커진 만큼 하루라도 빨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병(病) 자금이다. 살다보면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를 대비해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 의료비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향후 건강 상태에 따른 간병비, 요양비까지 대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마지막으로 사(死) 자금은 가장의 조기 사망에 대비하는 비용이다. 가정의 주 수입원인 가장의 유고 시 남겨진 가족을 위한 생활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생로병사 측면에서 필요 자금을 살펴본 다음 보험을 활용해 균형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가장이라면 우선 종신보험에 가입해 조기 사망에 대비해야 한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남겨진 가족에게 보험금이 지급돼 경제적인 버팀목이 된다. 종신보험의 보장 금액은 가장 연봉의 3~5배 정도가 적절하다. 다음으로 CI보험과 실손보험 등을 활용하면 암과 같은 중대질병(CI)은 물론 크고 작은 질병에 대한 의료비와 간병비를 마련할 수 있다.


끝으로 노후 은퇴자금을 준비하려면 연금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은퇴 후에도 평생 소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도 인출이나 추가 납입이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면 자녀 교육비, 주택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도 대비할 수 있다. 보험은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소중한 안전판이다. 각자 생애 목표와 재무 상황이 다른 만큼 본인에게 적합한 생애설계를 통해 풍요로운 노후를 맞도록 하자.

[유은희 FP 교보생명 군산중앙FP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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