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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노후·목돈마련·상속…100세시대를 준비하는 지혜
기사입력 2017.12.22 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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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연장으로 `100세 시대`가 다가오면서 사회초년생 때부터 보장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회초년생이 가족생활보장을 위해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종신보험이 꼽힌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는 보장성 보험이다. 근로소득자라면 연간 납입 보험료의 1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상속 재산이 있다면 종신보험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는 데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전에 상속 자산 규모를 파악하고 알맞은 보장 범위를 정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을 통해 본인 연소득의 3~5년치를 보장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 실손보험 등을 통해 배우자와 자녀를 위한 건강생활보장도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는 가계에 부담되지 않도록 가장 월수입의 6~10% 수준으로 준비하는 게 합리적이다.

길어진 노후에 대한 대비도 빼놓을 수 없다. 우선 연금보험을 통해 노후에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해야 한다. 생명보험사의 종신형 연금보험은 타 금융사 연금상품과 달리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장수 리스크 대비에 적합하다.

연금보험은 45세 이상이면 연금을 받을 수 있고,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월 15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돼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노후 의료비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은퇴 이후 예상치 못한 의료비 지출은 노년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다. CI보험, 실손보험 등을 활용하면 노후에 발생하는 크고 작은 질병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큰 병에 대비하려면 CI보험을 선택하도록 하자. CI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 `중대질병(CI)`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다. 이 보험금은 의료비와 간병비는 물론,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어 노후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엄정란 교보생명 대방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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