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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月보험료, 월급의 6~10%가 적당
기사입력 2017.11.10 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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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와 50대는 수입과 소비가 모두 정점에 달하는 시기다.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급여나 사업소득이 늘어나지만 자녀의 교육비 지출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져 품위유지비와 경조사비 등도 많이 든다. 이 시기에는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가장의 사망률 또한 급증해 주의를 요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50대 남성의 조사망률(해당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은 21.0명으로 50대 여성의 조사망률(7.6명)보다 2.7배 높았다.
40대의 조사망률은 남성 9.3명, 여성 4.1명으로 2배 이상 차이 났다.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이라면 예기치 못한 위험에 대비해 든든한 울타리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종신보험을 활용하는 것이다.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는 다음의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먼저 종신보험의 보장 자산은 가정의 재정 상황과 향후 필요 자금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연소득의 3~5배 정도로 보장 자산을 준비하면 자녀들이 학업을 마치고 배우자가 새 직업을 구할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무리한 보험 가입도 주의해야 한다. 매월 나가는 보험료인 만큼 가정경제에 부담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통상 월수입의 6~10% 정도로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중대질병(CI), 재해치료비,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에 대한 온 가족 통합 보장이 가능하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속이 예상된다면 종신보험은 상속세 재원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사전에 상속자산 규모를 파악하고 종신보험의 보장 자산을 확보해 놓으면 향후 이를 상속세 납부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급격한 고령화로 살아 있을 때 더 많은 보험혜택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본인의 생활 보장과 질병 보장 등을 한층 강화한 종신보험도 나왔다. 은퇴 이후 의료비나 생활비가 필요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상품은 물론 중대질병(CI)이나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도 있으니 가입하기 전 꼼꼼히 따져보도록 하자.

[문순자 교보생명 신영통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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