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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세계 1위 장수국 된다는데…당신의 보장설계 안녕하신가요
기사입력 2017.09.08 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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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머지않아 세계 최장수국이 될 전망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30년에 태어나는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90.8세로 예측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로, 프랑스(88.6세)와 일본(88.4세)이 뒤를 이었다. 2030년생 남성의 기대수명도 84.1세로, 호주(84세)와 스위스(83.9세) 등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사회초년생 때부터 한발 앞선 보장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사회에 진출하는 30대가 되면 결혼과 출산으로 가정을 꾸리게 된다. 이 시기에는 가장 유고에 대비한 가족생활보장과 가족의 건강생활보장 준비가 필요하다.

가족생활보장을 위한 대표적 상품으로는 종신보험을 들 수 있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해 유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 가장이라면 종신보험을 통해 본인 연소득의 3~5배 정도로 보장자산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실손보험 등을 활용해 배우자와 자녀를 위한 건강생활보장도 준비하도록 하자. 가족의 보장성보험을 준비할 때 보험료는 가계에 부담되지 않도록 가장 월수입의 6~10% 수준으로 정하는 게 적절하다.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노후생활을 위한 연금자산 확보는 필수다. 연금보험은 45세 이상이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효과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5년 이상 납입하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월 15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돼 절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노후의료비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큰 병에 대비하려면 CI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CI보험은 종신보험처럼 사망을 평생 보장하면서 `중대질병(CI)`이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100%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마지막으로 상속 재산이 있다면 종신보험은 상속세 재원 마련의 훌륭한 대안이 된다. 사전에 상속 자산 규모를 파악하고 알맞은 보장 범위를 정해 종신보험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확보할 수 있다. 이때 피보험자를 본인으로, 계약자와 수익자를 보험료 납입 능력이 있는 배우자나 자녀로 지정하면 상속세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김주연 교보생명 인계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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