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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생활비에 질병보장까지…`팔방미인` 변액종신보험
기사입력 2017.08.11 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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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가 고객에게 지급한 해지환급금은 20조117억원으로 전년(18조4651억원)에 비해 증가했다. 이처럼 매월 나가는 보험료는 부담이라는 생각에 무심코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보험은 장기 금융상품으로 효용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험은 비용이 아니라 미래의 위험에 대비한 `자산`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과정을 겪는 동안 예상치 못한 위험이 발생한다. 특히, 불의의 사고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가정 경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소득원의 상실, 즉 가장의 유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시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모두 받을 수 있어 남은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돕는다. 종신보험 가입 시 보장자산은 가족생활비와 자녀교육비 등 향후 필요자금과 가정의 재정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 한다. 통상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보장자산을 확보하면 가족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은퇴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는 30·40대 가장이라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액종신보험은 적립금을 주식·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저금리 상황에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는 데도 적합하다. 변액종신보험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므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보험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단기 수익률에 집착하기보다 중장기 수익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투자 성향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다양한 펀드를 골라 분산 투자하고, 가입 이후에도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펀드 변경 기능을 활용해 수익률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살아 있을 때 더 많은 보험 혜택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가족 생활보장은 물론, 질병보장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변액종신보험도 나왔다.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 등 3대 질병은 물론, 다양한 질병과 수술 등 일반적 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 발생 시에도 사망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각종 특약을 통해 각종 질병이나 재해보장, 의료보장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추가납입·중도인출 등을 활용하면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김현숙 교보생명 장평FP지점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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