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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보험이야기] 수익까지 쏠쏠…우리가족 안전장치 `변액종신보험`
기사입력 2017.07.21 0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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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서 40·50대인 가장이 가정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40·50대가 되면 사망률도 급격히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다. 40·50대 사망률은 30대에 비해 각각 2.4배, 5.8배 높다고 한다. 특히 40·50대 남성 사망률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보다 각각 2.2배, 2.9배 높았다.
가장의 유고에 대한 대비는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보험 가입자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3029만원에 그쳤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이 336만원인 점을 볼 때 유가족이 1년을 버티기도 힘든 수준이다.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를 보면 자녀 1명을 낳아 대학까지 졸업시키는 데 양육 비용으로 3억원 이상이 든다고 한다. 따라서 가장이라면 만일의 상황에서도 종신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종신보험은 가장 유고 때 사망 시기나 원인에 관계없이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남겨진 가족들이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준다.

종신보험의 보장 자산은 가정의 재정 상황과 향후 필요 자금에 맞게 결정해야 한다. 통상 가장 연소득의 3~5배 수준으로 보장 자산을 확보하면 가족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 은퇴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다면 변액보험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액종신보험은 보험과 펀드를 결합한 종신보험으로, 요즘 같은 주가 상승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적립금을 주식·채권 등 펀드에 투자해 운용 실적에 따라 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변액종신보험은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금융상품이므로 가입 전 보험료를 장기간 납입할 수 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잘 선택하는 것`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내가 낸 보험료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보험사의 상품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또한 오랜 기간 투자하는 만큼 단기 수익률에 집착하기보다 중장기 수익률을 고루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험사별 변액보험 펀드 운용 실적이 궁금하다면 각 보험사와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액종신보험은 투자 성향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다양한 펀드를 선택해 분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펀드를 변경하거나 펀드 편입 비율을 조정하면 시장 변동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잡한 기능과 옵션을 없앤 대신 사망보장에 집중하면서 보험료를 낮춘 변액종신보험도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서윤 FP 교보생명 매향FP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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