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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59곳 총출동…채용박람회 놓치지 마세요
현장면접 우수성적 받으면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기사입력 2018.08.09 17: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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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30일 동대문DDP 개최

금융권 59개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채용박람회가 이달 말 열린다. 지난해에도 하루에 약 8000명이 몰렸는데, 올해는 참가 업체와 현장면접 대상자 규모가 늘어 금융권 취업 준비생들 관심이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는 오는 29~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 채용박람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 중이거나 예정하고 있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59개 금융사가 총출동해 채용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기간을 이틀로 연장해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서울까지 오기 어려운 지역 인재를 위해 영상면접 채용관까지 운영한다. 그 덕분에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되는 현장면접 규모가 늘어 금융권 취업 준비생에게도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면접 통과자는 공채 때 자동으로 1차 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지난해에는 1662명이 현장면접에 응시해 41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규모를 더 늘려 현장면접 대상은 2400여 명에 달하고, 이 중 3분의 1이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현장면접 참여 업체는 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등 6개 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 또 현장면접에서는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따라 연령·학교 등을 평가에서 배제하는 `블라인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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